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 대표 패션프로그램 '정윤정쇼'를 통해 올해 봄·여름(S/S) 시즌 패션 신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다니엘에스떼, 어포스트로피 등 총 6개의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신상품들을 소개한다. 상품들은 미니멀리즘 콘셉트로 실크 혼방 가디건, 니트, 스웨이드 재킷 등 간절기에서 봄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7만9000~19만8000원 수준이다.

롯데홈쇼핑은 정윤정 쇼핑마스터가 약 한달 여 동안 제품 기획부터 스타일링 등에 직접 참여했다고 전했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봄을 맞아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정윤정쇼를 통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정쇼'서 봄·여름 패션상품 대거 론칭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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