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김숙, 첫 게스트 장동민-유상무 확정에 “제작진 양아치냐?”
[연예팀] ‘마녀를 부탁해’에 장동민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2월16일에 첫 공개될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는 남자 스타들이 주를 이뤘던 방송계에 이변을 일으킬 화끈한 신개념 예능 토크쇼다. MC로는 대세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낙점됐다.

류준열, 박보검, 서강준, 김수현, 유승호 등 역대급 대세 훈남 게스트를 꿈꿨던 5MC들은 비밀리에 진행된 게스트 섭외에 첫 녹화 당시 설렘과 흥분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첫 게스트로 장동민, 유상무가 나타나자 그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나머지 거침없는 발언과 함께 촬영장을 이탈,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김숙은 “제작진 양아치냐?”고 말했고, 다른 MC들도 거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16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1시 공식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류준열 팬미팅, 추가1회 오픈도 5분 만에 매진…‘뜨거운 반응’
▶ [포토] 신혜선 '놀라운 패션센스'
▶ ‘우리 할매’ 이태임-박나래-이이경, 할머니와 버킷 리스트 이룬다
▶ [포토] 배윤정 '아브라카타브라 춤 창시자'
▶ ‘유자식 상팔자’ 이경애 딸 김희서 “엄마가 공주라 부르고 하녀처럼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