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대교CNS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대현 씨(59)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 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30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