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초역세권 코너 수익형 빌딩=대지 1940㎡, 연면적 6960㎡. 주차시설 및 엘리베이터 설치. 보증금 40억원, 월 1억2000만원에 모든 층 근린생활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10%. 280억원(현금가 140억원). (02)512-7170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강남대로 초역세권 빌딩=지하철 도보 1분 거리 대지 575㎡, 연면적 2500㎡의 내외관이 수려한 신축급 10층 건물. 주차 20대. 보증금 7억원, 월 5500만원에 우량 임차인에게 공실 없이 임대 중. 수익률 6%. 사정상 급매. 120억원. (02)511-946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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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축 근생 빌딩=신천역 역세권 중심가 대지 384㎡, 연면적 1320㎡의 6층 건물. 보증금 4억원, 월 3100만원에 카페, 화장품 등 모든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수익 및 투자용 적합한 급매물. 70억원. (02)563-0335 강남 스타부동산 우찬호
○서울 서초구 교대역세권 수익형 빌딩=코너 대지 550㎡, 연면적 1500㎡ 의 5층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3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외관이 수려해 사옥 및 임대수익용 적합. 법인 구조조정을 위해 시세(75억원) 이하 급매. 65억원. (02)535-6709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논현동 초역세권 빌딩=논현역 출구 앞 도로변 대지 416㎡, 연면적 1535㎡의 8층 신축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곳에 위치. 보증금 3억원, 월세 3000만원, 연 수익률 7%. 시세 이하 급매물. 55억원. (02)511-229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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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동삭동 법원 앞 수익형 다가구 ○경기 평택시 동삭동 법원 앞 수익형 다가구=대지 287㎡, 연면적 457㎡. 주인 가구 포함해 13가구. 임대 완료. 융자 5억원, 보증금 2억8000만원, 실투자 3억7000만원, 월 370만원. 오는 6월 KTX 지제역 개통 및 내년 삼성반도체(15만명 고용 효과) 가동 예정. 11억5000만원. 010-2911-5800 평택 한강공인 장호동
○경기 시화 MTV 배후 정왕동 원룸단지 신축 다가구=코너 대지 229㎡, 연면적 412㎡. 원룸 19가구. 2015년 12월 준공. 2면 대리석 마감, 풀옵션. 1월 말 입주 예정. 실투자금 7억원대 매입 가능. MTV(시화멀티테크노밸리) 인근. 13억5000만원. 010-2443-3922 시흥 럭키공인 김유정
충남 아산시 수익형 신축 다가구 ○충남 아산시 수익형 신축 다가구=대지 453㎡, 연면적 661㎡. 주인 가구 포함해 17가구. 현지 책임관리. 융자 5억원, 보증금 6억5800만원, 실투자 2억1200만원, 연 수익률 19.87%. 삼성·현대자동차 인근. 13억7000만원. (041)534-5949 아산 효자공인 윤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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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 대로변 코너 빌딩=대지 392㎡, 연면적 720㎡. 유동인구 풍부한 곳으로 보증금 1억1000만원, 월 1400만원에 모든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리모델링해 내외관 수려함. 42억원. (02)512-7182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송파구 역세권 수익형 빌딩=대로변 대지 390㎡, 연면적 1003㎡의 내외관 깨끗하고 엘리베이터 갖춘 6층 건물. 보증금 2억원, 월 2200만원에 임대 중. 급매가 43억원. (02)536-9669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논현동 초역세권 수익형 빌딩=대지 250㎡, 연면적 650㎡의 6층 신축 건물. 내외관 깔끔하고 보증금 2억원, 월 1800만원에 모든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연 수익률 6%. 안정적인 임대수익용 적합. 42억원. (02)512-1260 강남 원빌딩 김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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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초역세권 신축 빌딩=코너 대지 280㎡, 연면적 690㎡. 내외관이 고급스럽고 먹자상권 및 오피스복합상권에 위치해 임차 수요 풍부. 보증금 2억원, 월세 1500만원. 수익 및 사옥용 적합. 36억원. (02)541-5050 서초 윤정중개 임양래
○서울 서초구 대로변 코너 빌딩=역세권 대지 290㎡ 연면적 1000㎡의 6층 건물. 보증금 4억원, 월세 1400만원. 유동인구 풍부한 중심상권으로 1층 프랜차이즈 입점. 임대수익 및 투자용 적합. 급매가 35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 이기종
○경기 의왕시 지식산업센터 1층 은행 상가=연면적 13만㎡ 규모 지식산업센터의 1층 코너 점포 687㎡. 보증금 16억원, 월 1100만원(부가세 별도)에 은행으로 장기임대. 융자 8억원, 실투자 10억2000만원, 연 수익률 11%. 34억2000만원. 010-9885-9001 동탄 테크노공인 김용모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는 2기 신도시 중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특히 컸던 곳이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 덕분이다. 2021년 첫 입주를 시작한 이후 지금도 거주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서구에 속해 있는데, 2026년 ‘검단구’로 분구를 앞두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지하철이 없다는 점이다.오는 6월이면 검단 ‘출·퇴근자’이 불편함을 한층 덜 수 있게 된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이 개통하기 때문이다. 입주 4년 만에 철길이 깔리게 되는 만큼 주민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아라역 인근 아파트 수혜인천1호선 검단연장은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를 연장하는 프로젝트다. 아라역과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인천1호선은 부평역, 인천시청역 등을 거쳐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인천 주요 지역을 지난다. 물론 서울과 직접 연결되진 않는다. 하지만 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에 정차한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꼽힌다. 공항철도는 마곡과 DMC, 홍대입구, 서울역 등 서울 주요 권역으로 향하는 노선이기 때문이다.현재 원당동의 A 단지에서 계양역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고 약 30분이 걸린다. 무려 18개 정류장을 이동해야 한다. 그러나 인천1호선이 뚫리면 단 두 정거장 만에 계양역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으로 출퇴근한다고 가정할 때 지금은 1시간15분 가량 걸리는데, 앞으로 40분대까지 단축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모든 공항철도 열차가 최소 검암역까지 운행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공항철도는 크게 인천공항행, 검암행으로 나뉘는데 서울역에서 아무 열차나 타도 된다는 얘기다.검
두바이 부동산 시장이 지난 4년간 70%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해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올해 1분기에만 4만5000건이 넘는 부동산 거래가 이뤄졌고, 규모는 약 1420억디르함(약 54조8830억원)에 달합니다. 준공된 부동산은 1만5000건 이상으로 640억디르함(약 24조7300억원), 분양 중인 물건은 2만9000건으로 780억디르함(약 30조14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2020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두바이의 주거용 부동산 가치는 69.8% 상승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효율적인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관대한 비자 정책, 그리고 러시아를 비롯한 부유한 투자자들의 유입 덕분이었습니다.특히 다막(DAMAC)힐스의 빌라 가격 상승률은 20.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저렴한 아파트 부문에서는 가격이 최대 10% 상승했고, 중간급 섹터에서는 1~11%의 가격 인상이 일어났습니다. 고급 부동산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 빌라는 11~21%, 아파트는 최대 11%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습니다.투자 수익률 측면에서도 두바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시티, 두바이인베스트먼트파크(DIP), 디스커버리 가든과 같은 지역의 저렴한 아파트는 연 9~11%의 임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중간급 커뮤니티인 리빙레전드, 알푸르잔, 타운스퀘어는 연 8~11%의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고급 아파트 지역인 알수푸, 그린커뮤니티, 다막힐스는 연 7.88%를 초과하는 임대 수익률을 제공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성장세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시장 불안과 최근 65달러 아래로 밀린 원유 가격이 걱정거리로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16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건설업계가 6월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분양 일정을 줄줄이 미룬 탓이다. 대선이 끝날 때까진 '분양 가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1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2358가구로 2009년 1분기(5682가구)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3만5215가구)와 비교하면 3분의 1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월별로 보면 1월엔 5974가구를 분양했는데 직전월(1만2316가구)보다 반토막났고, 2월엔 2371가구에 에 그쳐 재차 1월의 절반 수준으로 추락했다. 3월엔 4040가구로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다.특히 수도권 분양 물량이 급감했다. 1분기 경기도 총 분양 물량은 1179가구였다. 특히 3월엔 65가구만 분양해 1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2월 482가구를 분양한 게 전부다.분양 실적률로 봐도 극히 부진한 수준이다. 1분기 수도권 기준 분양 실적률은 16%다. 지역별로 서울이 17.6%, 경기 17.4%, 인천 9.3% 등이다. 1분기 분양을 계획했던 단지 10곳 중 2곳에도 못 미치는 아파트가 분양한 셈이다.1분기 분양 실적이 저조한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치적 불확실성이 꼽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초래한 '비상 계엄' 사태가 올해 초까지 분양 시장을 억눌렀다. 탄핵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불확실성이 커졌고, 파면 수순을 밟았지만 조기 대선 역시 다시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한 분양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도 대선 등 큰 이벤트가 있으면 건설사가 분양을 미루는 등 피해간 경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