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역별 권역 구분 1. 강남권역-테헤란로(강남,역삼.선릉,삼성,서초,교대)의 오피스 2. 강남7호선(논현,학동,강남구청,청담),도산대로(신사,압구정,압구정로데오)의 오피스 3. 서초+송파+강동주요대로변(역세권),동작대로(사당~이수),남부순환로(내방,방배),송파대로,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몽촌토성)의 오피스 4. 도심권(시청,광화문,종각)+여의도,마포권+기타오피스주요권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 권역 시세변동 강남권의 2016년 1분기 임대료는 수요에 힘입어 여전히 소폭 상승하였고, 공실률은 전 분기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지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프리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임대료의 하락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16년 오피스 신축 공급물량이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공실률은 상승할 전망으로 보인다.
◆ 서울 선릉역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선릉역 도보 7분 거리 위치. 규모 :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 현재 9, 12층 임대 중. 면적 : 각 층 전용면적 281㎡. 비용 : 보증금 1억9,000만원 /임대료 680만원/관리비 36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선릉역 테헤란로 대로변에 있는 가시성이 우수한 빌딩으로 주변에 호텔, 백화점, 전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고, 건물 뒷편으로는 선정릉이 있어 회사원들의 휴식처로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센터 등 주변 대형빌딩 아케이드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 삼성파이낸스빌딩, 애플트리빌딩, 해성빌딩, 골든타워 등이 위치해있다. 선릉역 오피스 밀집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의 더블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 서울 역삼역 사무실 임대 가능 위치 : 2호선 역삼역 도보 5분 거리. 규모 : 지하 3층/지상 10층 현재 2층, 5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259㎡(각 층). 비용 : 2층 보증금 1억원/임대료 600만원/관리비 250만원, 5층 보증금 1억원/임대료 650만원/관리비 25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호선 역삼역 인근 이면,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는 깔끔하고 탁 트인 건물이다. 층 별 무료 주차는 3대이고, 룸 등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주변에는 큰길타워, 르네상스 호텔, 금융결제원 등이 있다.
◆ 서울 강남역 테헤란로 인근 대로변 코너 건물 사무실임대 위치 : 2호선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위치 층수 :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 현재 5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63㎡. 가격 : 보증금 1억5000만원/임대료 855만원/관리비 645만원. 주요입주사 : 여행사, 광고기획사, 게임업체 , 보험사 등. 특징 : 현재 건물은 강남 오피스 중심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이다.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뛰어나고 강남역과도 인접하여 교통이 상당히 용이하다. 현재 5층을 임대 중에 있는 상태이다.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사무실 임대 위치 : 분당선, 신분당선 도보 2분 거리. 층수 : 지하 4층/지상 11층 현재 2층 일부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10.58㎡. 비용 : 보증금 1억원/임대료 1,300만원/관리비 368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 구간으로 도보2분 거리에 있으며 교통이 용이하다. 인근 건물들에 비해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건물 컨디션도 상당히 우수하며, 주요 입주사로는 금융, 병원, 학원 등이 입점해 있으며, 현재 2층에 임대중이며, 추천업종으로는 학원, 병원, 사무실 등 다양하다.
◆ 서울 당산역 사무실 임대 위치 : 2,9호선 당산역 인근 대로변 위치. 규모 :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현재 2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30㎡. 비용 : 보증금 1억2500만원/임대료 700만원/관리비 175만원. 주요입주사 : 병원, 베이커리.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 9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등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 이용이 상당히 우수하다. 현재 2, 3, 4, 5층 임대가 가능하다. 2층부터 지상층 면적은 전부 같다. 필요한 면적만큼 임대가 가능한 건물이다. 추천업종으로는 학원, 병원, 사무실 등 다양하게 임대가 가능하다.
◆ 서울 테헤란로 사옥용 전층임대 위치 : 2호선 역삼역 5분 거리 . 규모 :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현재 전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660㎡. 비용 : 보증금 3억원/임대료 3000만원/자체관리.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한 건물로 역삼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에 신축하여 건물 내·외관 상태가 상당히 우수하다. 주차는 8대 이상 가능하다. 사옥으로 용도가 필요한 업체에게 적합하다고 보여진다.
◆ 강남 역삼동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역삼역 도보 6분 거리 위치. 규모 :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현재 지하 1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191㎡. 비용 :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300만원/관리비 100만원. 특징 : 현재 건물은 2008년에 리모델링한 건물로 외관과 내부 관리 상태가 우수하다. 건물 컨디션에 비하여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있다. 현재 건물의 가장 큰 장점은 주차 수용대수이다. 현재 각층별로 3대씩 무료로 배정을 해준다. 강남에서 이정도 면적을 사용하는 건물이 주차를 3대나 배정해주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이다.
◆ 서울 테헤란로 역삼역 인근 사무실 임대 위치 : 2호선 역삼역 이면 도보 5분 거리 위치. 규모 : 지하 1층/지상 13층 현재 10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233㎡. 비용 : 보증금 1억원/임대료 565만원/관리비 181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역삼역 인근 이면도로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 내·외관이 상당히 수려하다. 현재 9층을 임대 중에 있으며 면적대비 임대료도 저렴한 건물이다. 주변에 지하철과 버스정류장도 인접해 있어서 교통이용이 상당히 용이하다. 바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이며 추천하는 업종은 IT업체, 디자인업체, 일반사무실 등 다양하게 가능하다.
문의: 02-512-7174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30,000건 이상의 오피스 자료 제공. 많은 문의 바랍니다. 사옥, 사무실 임차 컨설팅 서비스-‘한경 오피스’(office.hankyung.com)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연립·다세대(빌라)는 여전히 저조하다는 분석이다.18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총 517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714건 대비 91% 늘었다. 하지만 빌라 거래는 1858건으로 같은 기간 2% 늘어나는 데 그쳤다.전월과 비교해도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1월(3367건) 대비 54% 증가했으나 빌라는 전월보다 17% 늘어나는 데 그쳤다.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 지역인 잠실·삼성·대치·청담동이 포함된 강남 3구 빌라 거래는 오히려 감소했다. 아파트와 비아파트 간 양극화가 심화했다.지난달 강남 3구의 아파트 거래는 1105건으로, 작년 동기(466건) 대비 137% 증가한 것은 물론 지난 1월(715건)과 비교해도 55% 늘었다. 이 기간 빌라 거래는 159건에 그치며 작년 동기(208건)보다 24% 감소했다. 전월(153건) 대비로는 단 4% 상승했다.다방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발표로 아파트 거래량과 매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빌라는 여파가 미미한 상황"이라며 "규제 해제에도 전세 사기로 인한 기피 현상과 비아파트 시장 침체의 장기화 영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지난해 경기도 내에서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잔년 전국 아파트 매매는 49만2052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연도 41만1812건보다 8만240건 늘어난 수준이다. 도내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용인시였다. 지난해 용인시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1만1832건이다. 전년(9222건) 대비 2610건 증가했다. 이어 수원시가 2552건 증가(1만127건→1만 2679건)하며 거래량이 많이 늘었고, 성남시 2422건(4875건→7297건), 화성시(2420건), 안양시(2000건)가 뒤를 이었다. 대체로 경기 남부에 집중됐다.반면 고양시(1504건), 파주(1500건), 의정부시(1039건), 양주시(193건), 포천(2건) 등 경기 북부지역은 중·하위권에 주로 위치하며 적은 증가폭을 보였다. 평택시는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거래량이 감소(-442건)했다.분양 시장 관계자는 "용인시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대형 개발 호재의 영향"이라면서 "거래가 활발했던 경기 남부 지역은 교통망 확충,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기대감 등으로 수요가 빠르게 회복했다"고 진단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집주인이 전세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하는 전세보증 사고 규모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29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16억원보다 68.3% 줄었다.그간 전세 보증사고 규모는 △2021년 5790억원 △2022년 1조1726억원 △2023년 4조3347억원 △2024년 4조4896억원으로 증가했다.전셋값이 고점이던 2021년 전후 맺어진 전세계약 만기가 돌아오면서 2023년부터 전세 보증사고가 크게 늘었다.1000만~2000만원으로 빌라 갭투자에 나선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고, 조직적인 전세 사기도 드러났다.그러나 전셋값이 고점일 때 맺은 전세계약의 만기가 지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증사고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통상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 등 담보권 설정 금액과 전세보증금을 합친 금액을 집값으로 나눈 '부채비율'이 80% 넘으면 '깡통주택'으로 본다.이런 깡통주택은 처분하더라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기 어렵다.HUG 관계자는 "2023년 5월부터 HUG 보증 가입을 허용하는 주택의 전세가율을 100%에서 90%로 조정한 점도 보증사고 감소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1~2월 보증사고가 70% 가까이 줄었지만, 이 기간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돈은 지난해 6098억원에서 올해 5418억원으로 11.2% 줄어드는 데 그쳤다.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보증사고에 따른 전세금 지급이 이어지고 있어서다.HUG는 이달 31일부터 전세가율이 70%를 초과하면 보증료율을 최대 30% 인상하기로 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