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왕' 대우건설, 올해도 2만5264가구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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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7년 연속 민간주택공급 1위 달성 전망
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예정
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예정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등 2만5264가구의 주거상품을 전국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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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는 교통,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풍부한 안산·시흥·용인 등지와 하남·평택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개발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에 나선다. 1만7774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부산 등 영남지역에 347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를 포함한 충청지역에 1718가구 등 총 519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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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4만2168가구를 공급했다. 아파트 2만8024가구, 주상복합 6504가구, 오피스텔 7640실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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