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는 농협은행과 장교프로젝트금융투자로부터 각각 관광사업 계획 승인 및 관광사업자 지위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호텔롯데는 "서울 중구 L7명동호텔과 롯데시티호텔명동의 영업허가 및 호텔업 등록을 하기 위한 관광사업계획상의 사업자 지위 이전이며 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권 이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sj99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