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NS)`화장대를 부탁해`로 돌아온 배우 한채영의 깜짝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그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원래 얼음과 함께 탄산을 먹는 걸 좋아한다. 직접 주문하기로 결심해서 `너 얼음 있어?`라는 뜻인 줄 알고 `니 요우 빙 마`라고 물었다"고 전했다.이어 "알고 보니 얼음은 `빙`이 아니라 `빙콰`더라"라며 "내가 쓴 빙은 `너 병X이야?`라는 뜻이었다. (종업원)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해졌다"고 고백했다.또한 "내 살벌한 언사에 같이 가신 분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라며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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