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복면가왕 3연속 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로 차지연이 떠오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과거 차지연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2` 공연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012년 7월 21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공연을 펼쳤다.당시 차지연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창법으로 `별이 진다네`를 열창했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차지연은 윤하와의 점수 대결에서 승리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대단한 공연이었다" "역시 뮤지컬 디바" "전율적인 무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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