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첫 촬영 전격공개…완벽 비주얼 ‘시선집중’
[연예팀] ‘마담 앙트완’ 한예슬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2월1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측이 한예슬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설레는 표정으로 뮤지컬 극장을 찾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의 빈 옆자리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또 다른 사진 속 한예슬은 김윤철 감독과 쉼 없이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거나 촬영컷을 집중해서 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이다.

‘마담 앙트완’ 측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완벽 비주얼로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오랜지색 재킷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한 한예슬은 촬영 전부터 꼼꼼하게 대사와 동선을 체크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또 한예슬은 촬영이 끝날 때마다 빠짐없이 모니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한예슬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전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마담 앙트완’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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