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혜진, 6년 열애 끝 결혼한 남편은 누구? `부동산 개발 사업자`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심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심혜진의 남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9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심혜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심혜진의 집은 대저택으로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집안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강호동은 심혜진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혜진은 흰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이며, 심혜진의 남편은 나비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다.



심혜진은 과거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면서 "첫 인상이 단정하고 야무졌고, 차 안에서 본 옆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개팅 당일 나를 집에 바래다주면서 차에서 로맨스가 시작됐다"며 "굉장히 남자다웠다"고 고백했다.



심혜진 부부는 2007년 결혼했으며, 남편 한상구 씨는 현재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6년 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심혜진은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mi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혜원♥김용준 열애, SNS보니 대놓고 인증? `티내고 싶어 안달났네`
ㆍ김소현, 손준호 언급 "처음에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해인, 금방이라도 풀어질 듯한 끈 브레지어…뒤태’
ㆍ한미약품 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 직원·애널리스트 구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