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의 주역 류준열·안재홍·정우, 화기애애한 모습 `훈훈`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영화 `히말라야` 뒷풀이 현장에서 `응답하라`의 주역들이 뭉쳤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SNS에 "`히말라야` 시사회 후 뒤풀이 자리. 십 년 전 들마 `슬픈연가`에서 만난 정우. 정말 훌륭한 배우로 커서 `히말라야` 주인공이 됐다. 멋지고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류준열, 안재홍과 함께 정우, 홍석천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홍석천을 제외한 세 사람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이끈 주역들로 더욱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응답` 시리즈 배우들과. 가슴이 먹먹 감동 가득 `히말라야` 대박나라"라는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12월 16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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