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캡처)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싱싱임신 고백에 `멘붕``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최태준에게 임신이 아니라고 고백했다.6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채리(조보아 분)는 자신이 상상임신이었다고 털어놨다.이날 채리는 형순(최태환 분) 옆에 있겠다며 소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형순은 "임산부가 어떻게 일을 하냐"며 채리를 말렸다. 이에 채리는 "나 임산부 아냐"라고 무심결에 말했고 형순은 눈이 휘둥그레 졌다. 장채리는 앞서 직접 산부인과를 찾아가 의사에게 "테스터기도 두 줄이 아니었다. 임신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왜 생리도 없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의사는 “장채리 씨가 무의식 중 아기를 무척 바라서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장채리는 큰 충격 속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무척 바랐지. 아이만 있으면 아빠가 허락해 줄 줄 알았으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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