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마지막 촬영날 커피차로 ‘훈훈한 마무리’
[연예팀]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커피차를 선물했다.

최근 방영중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김진우가 첫사랑 황금복(신다은)과 결혼식을 올린 후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가운데 지인에게 선물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촬영 기념 서검사(김진우)가 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스태프들과 밝게 미소짓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김진우는 관계자를 통해 “마지막 야외 촬영에 날씨까지 많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아는 지인이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스태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소식을 전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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