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드디어 만재도 삼대장 낚았다...잇몸미소 `만개`(사진=tvN)



[조은애 기자] 배우 유해진이 꿈에 그리던 만재도 삼대장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다.



2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유해진 손아귀만 피해다니던 참돔과 돌돔, 문어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가 처음으로 잡혔다.



두 달 넘게 잡히지 않아 유해진을 애태운 삼대장이 드디어 품에 들어오자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놀란 나머지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또 `삼대장을 꼭 잡고싶다`라는 염원을 담아 만든 차승원의 부적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더불어 어촌계장과 만재도 주민들도 유해진의 삼대장 획득을 함께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3명의 출연자와 모두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는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에 입성해 `몰카의 진수`가 펼쳐졌다. 친한 게스트의 등장에 만재도 식구들은 역대 최강의 몰래카메라를 꾸몄고 윤계상은 해맑게 속아 넘어간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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