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이세영, ‘코빅’에서도 웃음 사냥 나서…‘유해진 변신’
[연예팀] ‘응팔’ 이세영이 ‘코빅’에서도 인기를 이어간다.

11월22일 방송될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146회에서는 유해진으로 변신한 이세영이 차줌마로 변신한 박나래와의 찰떡 호흡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더한다.

이세영은 전매특허 개인기인 ‘류승범 닮은꼴’로 큰 인기를 얻어왔으며, 오늘 방송분에서는 ‘중고&나라’ 코너에서 유해진으로 완벽 변신해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선보여왔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완벽한 조화를 능가할 케미를 선보일 예정.

또한 ‘초저가 항공’에서 여승무원으로 출연 중인 이세영은 ‘두꺼비 아저씨’ 이상준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선보였던 1988년 당시 유행어 ‘어이 O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를 구사해 폭소를 자아낸다. ‘응팔’에서 덕선(혜리)의 친구 왕자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녀는 왕조현 못지않은 미녀 승무원으로도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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