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의 5분 뷰티 in 약손명가] 가꿔야 사랑 받는다 ‘남편에게 사랑 받는 비결’
[뷰티팀]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보고 싶어 살 수 없을 것처럼 말하던 그 남자. 결혼을 하더니 360도 변했다.

연애시절 다정하고 자상했던 그는 온데간데 없고 아내를 망부석 보듯 대한다. 결혼 후 달라진 우리 남편, 무엇이 문제일까.

명품 글로벌 에스테틱 김현숙 대표가 결혼 후 소홀해진 남편을 바꿔놓는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알려준다. (편집자 주)
[김현숙의 5분 뷰티 in 약손명가] 가꿔야 사랑 받는다 ‘남편에게 사랑 받는 비결’
결혼 후 달라진 남편, 남편의 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다. 남편의 이러한 행동에는 분명 아내의 행동, 태도가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문제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평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익숙해 있던 당신, 남편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가. 남자는 결혼을 하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지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럴 때 아내의 따뜻한 말 한 마디, 감사의 인사 한 마디가 남편의 마음에 큰 위안을 줄 수 있다.

또 업무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남편에게 먼저 다가가 남편의 어려움, 스트레스 등을 들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는 자세도 중요하다. 하루 단 5분의 짧은 시간이라도 ‘내가 너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때 남편은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에너지를 얻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 스스로가 항상 매력적인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편에게 자신이 매력적인 여자라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될 수 있는데 특히 화장법, 옷 스타일 등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기본이다. 나아가 남편이 자신에게 계속 성적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부지런히 부위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를 출산한 여성들은 살이 트거나 처지기 쉬운데 배, 팔, 옆구리 등의 군살을 지속적인 마사지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사랑 받는 여자는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속설이 있듯이 가슴에 지속적인 마사지를 해줄 때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모양도 예뻐진다. 가슴의 유선을 자극하면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슴 사이즈를 업 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라인을 손을 쓸어 올려주고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약손명가 관리

[김현숙의 5분 뷰티 in 약손명가] 가꿔야 사랑 받는다 ‘남편에게 사랑 받는 비결’
W라인 관리-피부, 미용에는 고가의 돈을 들이면서 정작 여성의 중요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는 소홀하기 쉬운 요즘, 건강과 부부간의 사랑을 지켜줄 수 있는 약손명가 W라인 관리는 가슴모양에 관한 고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가슴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슴은 체중이나 호르몬, 노화 등의 영향으로 라인의 변화를 크게 가져오는 부위. 때문에 적합한 시기에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의 상태에 따른 맞춤 케어를 제공하면서 팩을 병행해 탄력 있고 볼륨 있는 가슴 라인을 만들어 준다.

(도움말: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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