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트렁크 팬티만 입고 녹음한다" 깜짝 고백



복면가왕 현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독특한 녹음 버릇이 재조명 되고 있다.



현진영이 지난 2009년 방송된 KM `생방송 3시 톡톡`에 출연했다.



당시 현진영은 앨범 녹음 습관에 대해 “데뷔 초에는 답답한게 싫어서 트렁크만 남겨두고 바지, 신발, 양말은 다 벗고 녹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후 음색의 변화를 위해 살을 찌우기 시작했는데, 그때 벨트로 배를 조이고 고음을 부르던 습관도 생겼다. 물론 다 벗는 건 아니지만 내가 녹음할 때 녹음실에 여자는 절대로 못들어 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한국 힙합 1세대로 꼽히는 현진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SNS 시끌] 베트남의 초절정 미녀 노점상 "진짜야?"
ㆍUFC 193 론다 로우지, 비키니 팬티 차림 `화끈`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제동 톡투유` 진보라, “최종학력 초졸‥자퇴이유에만 관심 갖더라”
ㆍ반기문 UN 사무총장, 이번주 평양 방문…김정은 위원장 회동 전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