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의 3분 건강 in 약손명가] 직장인들의 만성고질병 ‘어깨, 목 결림’ 탈출구는 있다!

[뷰티팀] 열에 여덟 이상의 직장인들이 호소하는 어깨, 목 결림.

어깨, 목 결림은 단순 근육통일수 있지만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고질병으로 번질 수 있다.

이에 글로벌 뷰티 에스테틱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이 어깨, 목 결림의 원인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 속 바른 습관, 치료 방법 등을 알려준다.

어깨, 목 결림의 원인은?

사무직 직장인들은 하루 7시간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지낸다. 한 자세를 오랜 시간 취하게 되면 피의 원활한 이동에 문제가 생긴다. 또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는 어깨 근육에 가장 먼저 영향을 미치면서 어깨 결림을 유발한다.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 시간이 길어질수록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어깨 통증이 심해진다. 좋지 않은 자세는 뒷목과 어깨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경추는 원래의 C자 모양을 잃어 일자목을 만든다. 이로 인해 목이 뻐근해지거나 목덜미를 비롯한 어깨, 허리 등의 통증이 유발된다.

어깨, 목 결림이 일시적으로 생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거북목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거북목은 목뼈가 거북이처럼 앞으로 쭉 뻗어 있는 목을 말한다. 이로 인해 목을 비롯한 어깨 주변 근육도 함께 굳으면서 통증이 생긴다.

어깨, 목 결림을 완화하기 위한 생활 속 팁

좌우로 고개를 스트레칭 하는 것만으로는 근육 뭉침이 해소되지 않는다. 으쓱으쓱 하는 동작은 어깨 결림 완화에 큰 도움이 되는 동작으로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 방향으로 목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매일 저녁 취침 전 온찜질로 굳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여유가 된다면 목욕탕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탕 속에서 물장구를 치면 근육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수면 자세도 어깨, 목 통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잠을 자는 시간 동안에 수면 자세나 베개 높이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면서 다음날 어깨, 목 등이 결릴 확률이 크다.

평소에는 등을 구부리거나 턱을 내미는 등의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을 때는 중간 중간 10~20분의 휴식시간을 갖고 경직되어 있던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

약손명가 어깨 목 두상관리

평소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어깨, 목, 두상이 경직되어 있다면 약손명가의 어깨, 목 두상관리를 받아보자.

목 근육의 스트레칭 효과와 더불어 목선이 길어지며 어깨가 가벼워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의원, 정형외과를 다녀도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약손명가 전문 관리사의 도움을 받아보자.

(도움말: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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