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첫방송 디데이, "이번에도 남편 찾습니다"(사진=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공식페이스북)



[조은애 기자] 드디어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의 날이 밝은 가운데, 주요 내용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이와 관련해 신원호PD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와 향수를 이야기하면서 로맨스, 첫사랑이 빠질 수 있겠냐. 남편찾기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원호PD는 "이 드라마는 매회 에피소드 형식인데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가 없다면 기승전결이 없어진다"라며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궤로써 남편찾기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어떻게 보면 남편찾기는 우리 드라마의 색깔"이라며 "다만 가족의 이야기가 남편찾기에 가려지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쌍문동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6일 오후 7시 50분 첫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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