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더블역세권 빌딩=대로변 대지 2650㎡, 연면적 3만700㎡의 25층 건물. 보증금 40억원, 월 5억5000만원에 모든 층 공실 없이 임대 중.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투자수익 기대. 1300억원. (02)535-5839 서초 두바이 유만경
◆서울 강남 환승역세권 대로변 수익형 빌딩=강남대로 역세권 중심상권 코너 대지 1000㎡, 연면적 3500㎡. 보증금 30억원, 월 1억2000만원(관리비 별도)에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320억원. (02)508-1213 서초 해준 신경욱
◆경기 판교신도시 역세권 수익형 빌딩=대로변 대지 1750㎡, 연면적 6900㎡의 7층 건물. 공실 없이 우량 임차인 장기 임차 중. 연 수익률 6.5%. 160억원. (02)6011-5304 강남 JS포시즌 배정의
◆서울 강남 역세권 광대로변 상가 빌딩=지하철 도보 3분 거리 코너 대지 858㎡, 연면적 580㎡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 지가 상승 중인 대규모 개발 예정 지역 주변. 보증금 3억원, 월세 3300만원. 급매 130억원. (02)543-2588 서초 두바이 유만경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수익형 빌딩=가로수길에 접한 대지 315㎡, 연면적 1355㎡의 8층 건물. 내외관 수려하고 주차 편리. 보증금 8억원, 월 3500만원에 모든 층 근생시설로 공실 없이 임대 중. 수익률 5.7%. 110억원. (02)590-6042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경북 구미시 삼성전자 앞 원룸 ◆경북 구미시 삼성전자 앞 원룸(사진)=대지 231㎡, 연면적 400㎡. 총 17가구. 2004년 준공. 실투자 2억원에 월 수입 340만원. 유동인구 증가로 투자 및 임대사업 적합. 현지 책임관리. 사정상 급매. 3억7000만원. (054)472-5575 구미 새마을공인 김진영
◆서울 역삼동 역세권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5분 거리 대지 655㎡, 연면적 2230㎡의 7층 건물. 모든 층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6%. 투자 및 임대수익형으로 적합. 사정상 급매. 90억원. (02)6357-2300 강남 ERA포시즌 신정일
◆서울 강남 9호선 역세권 코너 빌딩=대지 500㎡, 연면적 2150㎡의 7층 건물. 보증금 4억원, 월세 3500만원. 주차(15대) 편리하고 유동인구 풍부해 임대 및 사옥용으로 적합. 급매가 75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송파구 더블역세권 수익형 신축 빌딩=대지 370㎡, 연면적 1200㎡의 7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한 먹자골목으로 보증금 5억원, 월 3000만원에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등으로 임대 중. 사정상 급매. 69억원. (02)535-6709 서초 스카이 이기종
◆서울 중랑구 대로변 코너 빌딩=대지 901㎡, 연면적 3000㎡의 70층 건물. 전면이 넓어 가시성 우수. 보증금 5억6000만원, 월 3000만원에 우량 임차인으로 공실 없이 임대 중. 급매 67억원. 전속 중개. (02)511-3390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경기 평택시 비전동 신축 상가주택 ◆경기 평택시 비전동 신축 상가주택(사진)=1만4600가구 배후지역 대지 242㎡, 연면적 530㎡. 1층 상가 2개, 2층 투룸 2·3층 스리룸, 4층 복층형 주인 가구. 은행 융자 5억원, 보증금 4억6000만원, 실투자 2억9000만원, 월세 354만원. 12억5000만원. (031)655-5599 평택 태양공인 김중식
◆서울 서초구 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대지 490㎡, 연면적 1450㎡의 5층 건물. 층별 바닥면적 넓고 층고 높음. 자주식 주차시설 편리. 보증금 3억원, 월 2500만원에 임대 중. 명도 가능해 사옥으로도 적합. 67억원. (02)543-0038 서초 두바이 유만경
◆서울 중구 트리플역세권 대로변 수익형 빌딩=대지 215㎡, 연면적 578㎡. 보증금 3억원, 월 1500만원에 임대 중. 수익률 4%. 임대 조정 시 연 수익률 6% 가능. 시세 이하 급매. 45억원. (02)512-8874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강남대로 인접 역세권 코너 빌딩=대지 421㎡, 연면적 1273㎡의 신축 건물. 외관 수려하고 가시성 우수. 유동인구 풍부한 오피스 밀집지역. 보증금 3억원, 월 3000만원에 모든 층 근생시설 입점. 급매가 58억원. (02)511-946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강남구 수익형 빌딩=대지 248㎡, 연면적 759㎡. 모든 층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5.5%. 급매물. 39억원. (02)512-7182 강남 원빌딩 김원상
◆서울 강남 초역세권 투자 및 수익형 신축 빌딩=지하철 도보 1분 거리 대지 270㎡, 연면적 700㎡의 7층 건물. 엘리베이터 1기. 보증금 2억원, 월 2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수익률 7.8%. 급매물. 38억원. (02)6006-0040 서초 해준 신경욱
공항·문화재 주변에 집 지을때고도제한 탓에 용적률 다 못써뉴욕·도쿄 등선 다른 곳에 팔아용적률 3000% 초고층 빌딩 탄생서울, 하반기 강동구서 첫도입 계획경복궁·김포공항 인근도 수혜 기대미국 뉴욕 맨해튼처럼 다른 집의 용적률을 넘겨받아 더 높게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용적이양제'(용적률거래제)가 올 하반기부터 서울에 적용될 전망이다. 풍납토성·경복궁 인근 등 문화재 보호구역 주변이나 김포공항 주변 땅처럼 고도 제한에 묶인 곳이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그동안 제대로 된 용적률을 인정받지 못했던 지역 주민의 재산권도 보호되는 셈이다.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용적이양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용적률, 땅처럼 사고팔아용적률은 대지 면적 대비 건물의 연면적의 비율을 뜻한다. 국토계획법상 용지에 정해진 용도에 따라 허용되는 용적률이 모두 다르다. 대지 면적 대비 건물의 연면적(각 층 면적을 모두 합친 것)의 비율을 용적률이라 하는데, 국토계획법상 용지에 정해진 용도에 따라 허용되는 용적률이 다르다.도시 지역의 경우 제2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은 250% 이하, 3종 일반주거지역은 300% 이하다. 용적률이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지역은 상업지역이다. 일반 상업지역은 1300% 이하, 중심상업지역은 1500% 이하로 정해져 있다.최근 서울시는 ‘공간의 혁신, 도시의 진화: 서울형 용적이양제’ 콘퍼런스에서 서로 다른 지역의 용적률을 사고팔 수 있는 '서울형 용적이양제'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높이 규제로 주어진 용적률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 구역이 인근 지역에 용적률을 사고팔도록 허용한 것이다.예컨대 서울의 일반상업지역
올해 들어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7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1507건의 절반 수준으로, 2023년 6월 710건 이후 19개월 만의 최저치다.지난해 9월 779건에서 △10월 1070건 △11월 1275건 △12월 1507건 등 늘어나던 월별 주택연금 신규 가입 증가세도 확 꺾였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집값 상승 기대가 커질 때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주택을 팔아 시세차익을 남기는 편이 연금을 받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늘기 떄문이다.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4로 전월보다 2.7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7월(140.6) 이후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경기는 100.2에서 103.8로, 인천은 98.4에서 104.1로 각각 올랐으며, 비수도권 지역도 상승세를 나타냈다.새해부터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허들을 낮추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 역시 확대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1월 말보다 3조931억원 증가한 736조7519억원이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올해 들어 서울 전셋값이 꾸준히 오른 상황에서 성북구와 광진구 전셋값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 전반적으로는 공급 물량이 없지만 해당 지역에는 단기간에 대단지가 입주하면서다. 예정된 입주장이 많지 않은 만큼 전세 실수요자들 입장에선 낮은 가격에 집을 구할 기회가 생겼다는 설명이다.5일 네이버부동산과 현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장위자이레디언트'(2840가구)는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한다. 2840가구 중 시장에 나와 있는 전세 물건은 585가구다.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전셋값은 5억8000만~5억9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5억~5억원 초반에도 나온 물건이 있지만 대체로 대출이 껴 있는 물건이다. 정말 급한 실수요자가 아니면 선호하지 않는 조건이다. 이 단지 전용 59㎡ 전셋값은 4억원 후반에서 5억원 초반이다. 전용 84㎡와 마찬가지로 대출이 있는 전세 물건은 시장에 형성된 가격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입주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전세 물건은 빠르게 소화되지 못하고 있다. 인근 동대문구에서도 대단지 입주장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는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했는데 시장엔 여전히 전세 물건이 남아있다.장위자이레디언트 인근에 있는 A 공인 중개 대표는 "30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가 입주를 앞두면서 가격이 더 내릴 것이라고 보는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일부 실수요자는 '입주 시점에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겠느냐'면서 기다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옵션이 대부분 들어가 있는 조합원 물건도 조율만 잘하면 충분히 시세보다 낮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