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의류 브랜드 '샬라얀'과 라이선스 계약
CJ오쇼핑은 컨템퍼러리 브랜드 '샬라얀'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오는 24일부터 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살라얀은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이 전개하는 브랜드로 모던한 감성이 특징이다.

첫 방송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양모 무스탕 코트'와 '메리노 울 니트'다. 가격은 각각 15만9000원, 9만9000원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유럽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샬라얀을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도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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