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탄하겠네"…경산·경주 등 경북 택지지구, 1순위 줄줄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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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펜타힐즈 더샵 2차' 평균 53대 1 기록
대우건설 '경주 현곡 푸르지오’ 최고 18대 1, 평균 6대 1로 마감
대우건설 '경주 현곡 푸르지오’ 최고 18대 1, 평균 6대 1로 마감

23일 금융경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경산시 펜타힐즈 내 C2-1블록에 짓는 ‘펜타힐즈 더샵 2차’의 청약접수에서 최고 79대 1, 평균 5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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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77㎡타입은 161가구 모집에 5897건이 접수되며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84㎡B타입은 34대1, 108㎡타입은 4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4개 동, 총 791가구 규모다.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3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053)795-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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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도시계획지구에서 분양하는 ‘경주 현곡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동, 총 964가구 규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대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계약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1800-096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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