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동탄2…내년 1월까지 6만7000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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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숨통 트일 듯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미만이 2만4544가구, 60~85㎡가 3만2293가구, 85㎡ 초과가 1만322가구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84.6%를 차지한다. 민간 아파트는 4만8762가구, 공공 아파트는 1만8397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11월에는 서울 송파와 경기 성남·하남시에 걸친 위례신도시(2401가구)와 성남시 여수지구(1171가구) 등에서 5703가구, 12월에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2742가구)와 화성동탄2신도시(2819가구) 등에서 1만1120가구, 내년 1월에는 위례신도시(972가구), 화성동탄2신도시(904가구) 등에서 311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1월 부산 명륜(1612가구), 광주전남혁신도시(874가구) 등 1만2548가구, 12월 부산 만덕(1960가구), 세종시(2801가구) 등 2만525가구, 내년 1월에는 대구 관저5지구(1106가구), 충남 아산 동암지구(1118가구) 등에서 1만4150가구가 입주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