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성장 속도에 맞추어 다양한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스마트워치를 개발하여 IFA2015 베를린 전시에 참여한 DNX(디엔엑스)의 랑(RANG)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바이어들이 주얼리 느낌의 디자인을 보고 발길을 멈추고24개 LED로 구성된 시계와 이모티콘을 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탄성을 지었다.



DNX(디엔엑스)가 출시한 패션 스마트워치 ‘랑(RANG)’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서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중시하면서 이와 더불어 시계 외에 팔찌, 목걸이, 키체인으로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는 스마트주얼리를 지향한다. 내 위치를 보내는 안전, 셀카와 폰찾기같은 편의, 쉽고 재밌는 게임 기능이 핵심이다. 주먹을 가볍게 쥐거나 제품자체를 가볍게 눌러주는 동작만으로 사용하는 초간편 UI/UX가 DNX의 특허등록된 핵심 기술이다.



DNX(디엔엑스)의 제품 랑(RANG)은 손의 물리력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모두 제품 안쪽에 내장시켜서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총18가지 제어를 원터치로 가능하게 하는 멀티 키센싱 메카니즘 설계기술과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DNX(디엔엑스)는 이러한 기술을 적용해 미니멀한 소형, 경량의 디자인이 가능하고 완제품 판매만이 아닌 본체를 반제품 형식으로 패션 시장에 공급하여 다양한 형태의 리디자인이 가능한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하는 차별적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제 발걸음을 내딛은 DNX(디엔엑스)는 웨어러블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여성고객을 주타겟으로 하는 랑제품의 차별점으로 DNX(디엔엑스)의 권은경대표는 개성있는 코디네이션, 합리적인 가격,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는 안전기능을 꼽는다. 특히 여성, 학생, 실버 타겟 등 다양한 상황과 타겟에 따라 안전위치 확인 등 핵심안전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셀카, 교통카드, 미니게임, 나여기, 폰찾기, 손운동게임 등의 주요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막바지 앱 테스트와 12월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DNX(디엔엑스)는 지금 동분서주하고 있다. 전시회나 스타트업체를 위한 각종 대회 참가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DNX(디엔엑스)는 2015 IFA에 서울시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기업으로부터 샘플 요청 등 호평을 받았으며, 11월에 열리는 Stamegna Network in German에 공식 초청되기도 하였다. 10월14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에도 참가했으며, KES Innovation Awards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DNX(디엔엑스)는 10월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세계적인 아이디어제품의 경연장인 인디고고(www.rangs.kr)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하게 되면 실제 판매가보다 50% 할인된 금액에 랑(RANG) 제품을 크리스마스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DNX(디엔엑스)의 랑(RANG)에 대한 제품 문의는 대표전화(02-592-0105)를 통해 가능하며,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RangByU)를 통해 제품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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