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역삼자이' 상가 25개 점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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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22일 계약
[ 김하나 기자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상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역삼자이는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아파트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역삼자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총 55개 점포로 구성되고 이 중에서 조합원분을 제외한 25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 21일(예정)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후, 바로 다음날인 22일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10%이며, 나머지 잔금 80%는 준공 시 납입하면 된다. 준공 후 3개월까지 잔금기간을 정할 예정이다. 좀 더 넉넉히 임차를 맞추거나 영업준비를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역삼자이 상가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등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가 운전 도중 점포를 보고 방문하기 쉽다. 도보 고객도 탁 트여 있는 시야로 멀리서 상가의 외부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점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접근성도 좋다. 역삼자이 상업시설은 대로변에 접해 있고 3면이 모두 탁 트여있어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구조다. 건물 내부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노출되는 단독 상가로, 외부 노출 효과가 커 임차인을 모집하기에도 유리하다.
단지 상가로서뿐만 아니라 인근 약 7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입주민, 테헤란로 일대 업무시설의 직장인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상가는 5층 랜드마크형 특화 설계로 그 가치를 더했다. 자이만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일부 층(4층, 5층)은 높은 층고를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각 점포마다 천장형 냉난방기가 설치된다.
엘리베이터 용량도 늘려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을 만들어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였다. 5층에 옥외 테라스 공간이 있고, 지하에 창고 공간이 별도 마련돼 수납공간이 필요한 업종은 매우 편리하게 상가를 운영할 수 있다.
상가는 강남구 역삼동 711-1번지 일대에 있다. 2016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분양사무소는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있다. 1644-070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역삼자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총 55개 점포로 구성되고 이 중에서 조합원분을 제외한 25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 21일(예정)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후, 바로 다음날인 22일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10%이며, 나머지 잔금 80%는 준공 시 납입하면 된다. 준공 후 3개월까지 잔금기간을 정할 예정이다. 좀 더 넉넉히 임차를 맞추거나 영업준비를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역삼자이 상가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등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가 운전 도중 점포를 보고 방문하기 쉽다. 도보 고객도 탁 트여 있는 시야로 멀리서 상가의 외부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점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접근성도 좋다. 역삼자이 상업시설은 대로변에 접해 있고 3면이 모두 탁 트여있어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구조다. 건물 내부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노출되는 단독 상가로, 외부 노출 효과가 커 임차인을 모집하기에도 유리하다.
단지 상가로서뿐만 아니라 인근 약 7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입주민, 테헤란로 일대 업무시설의 직장인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상가는 5층 랜드마크형 특화 설계로 그 가치를 더했다. 자이만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일부 층(4층, 5층)은 높은 층고를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각 점포마다 천장형 냉난방기가 설치된다.
엘리베이터 용량도 늘려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을 만들어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였다. 5층에 옥외 테라스 공간이 있고, 지하에 창고 공간이 별도 마련돼 수납공간이 필요한 업종은 매우 편리하게 상가를 운영할 수 있다.
상가는 강남구 역삼동 711-1번지 일대에 있다. 2016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분양사무소는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있다. 1644-070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