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해병대 편 “첫 촬영 어땠을까?” (사진=한경DB, 언어운사)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멤버들이 첫 촬영에 돌입한다.



진짜사나이 측은 21일 배우 이기우, 이이경,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 개그맨 허경환, 아나운서 이성배, 래퍼 딘딘은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촬영을 위해 입소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013년 12월 이후 줄곧 육군 위주로 촬영을 진행해왔으며 1년 5개월만에 해군 특집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후 해병대 입소와 관련해 여러 차례 촬영을 요청했지만 매번 무산됐다. 해병대 측은 촬영 조건으로 해병대 고유의 헤어스타일과 연출 없는 촬영, 천자봉 행군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전무후무한 고강도 훈련이 예상되는 만큼, 제작진은 해병대 입소 조건에 적합한 체력조건과 해병대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가능한 스타들을 섭외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최종 6인을 선발했다.



이에 평소 탁월한 체력과 운동신경을 보여줬던 스타들이 혹독한 해병대 훈련을 무사히 버텨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은 현재 방송 중인 여군특집 3기 이후인 올해 10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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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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