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현 ‘육룡이 나르샤’ 합류…의리파 유생으로 변신
[연예팀] 배우 여회현이 ‘육룡이 나르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9월3일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여회현은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 캐스팅,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극중 여회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리파 유생을 연기한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여회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현장에서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여회현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10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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