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4대보컬인 김재희가 진행해오고 있는 재능기부 공연인 `김재희`s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가 콘서트의 형식을 벗어나 버스킹이라는 또 다른 개념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 여름엔 피서 철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을 직접 찾아가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큰뜻을 전하고자 버스킹공연을 했다.



지난 8월8일부터 강원도 양양에서 이틀동안 해변에서 시작된 버스킹공연은 많은 이들의 감동과 함께 이 공연을 함께 해오고 있는 뮤지션들이 새로운 방향성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후문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자살율1위라는 11년 연속의 불명예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대책이 있길 바라는 소명감으로 버스킹공연은 진행됐다.



8월 17일부터 8월21일까지 5일동안 함덕해수욕장을 비롯해 금릉해수욕장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곳을 찾아가 공연을 하는 강행군이 이어졌으나 가는곳마다 그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8월 24일 오늘은 충남천안에서 사)천안시정발전연구센타 주최 사)나사랑 자살방지협회 주관으로 `김재희`s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콘서트` 버스킹공연이 있다.


블루뉴스 손화민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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