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현정은, 이맹희 회장 빈소 조문
박 회장과 현 회장은 18일 오전 11시17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빈소를 방문하고 유족들과 대화를 나눴다.
장례식장은 현재 이맹희 명예회장의 직계 가족인 부인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지키고 있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같은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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