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상승한 7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6,7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늘어난 1조3,195억원, 영업익은 27.3% 오른 1,55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K주식회사 C&C 관계자는 “세계 주요 지역에서 메모리 반도체 모듈 제품군 수출이 성공적이었고, 정보통신융합 기술(ICT)과 프리미엄 IT서비스를 통한 생산성 향상·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SK주식회사 C&C는 지난 1일 SK 통합 사업지주회사 출범과 함께 ICT에 기반한 융합 보안과 물류 시장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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