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전시회 관람객 15만명 돌파

[명품의 향기] 디올 전시회 관람객 15만명 돌파 등
디올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고 있는 브랜드 역사 전시회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의 관람객 수가 50일 만에 1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디올은 주말 관람시간을 기존 오전 10시~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두 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6월18일 시작한 이 행사는 디올의 역사와 주요 컬렉션을 볼 수 있는 무료 전시회로, 오늘 25일까지 열린다.

랑에운트죄네 ‘삭소니아’ 신모델

[명품의 향기] 디올 전시회 관람객 15만명 돌파 등
독일 시계 브랜드 랑에운트죄네가 삭소니아 컬렉션의 2015년 신모델인 ‘삭소니아’ ‘삭소니아 듀얼 타임’ ‘삭소니아 오토매틱’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랑에운트죄네 시계 가운데 가장 기본에 충실한 컬렉션으로 평가받는 삭소니아는 간결한 선의 미학과 우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매장이 있다.

제냐 남성 향수 ‘아쿠아 디 베르가못’

[명품의 향기] 디올 전시회 관람객 15만명 돌파 등
이탈리아 신사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제냐가 세련된 화이트 셔츠와 잘 어울리는 남성 향수 ‘아쿠아 디 베르가못’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지역에서 재배하는 베르가못 과일 향을 사용한 제품으로, 가볍고 상쾌한 향기를 내세우고 있다. 세련된 사각형의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오는 23일까지 구입하면 제냐 포트폴리오 백을 준다. 한 병(50mL)에 10만8000원.

버버리 가을·겨울 신상품 ‘버킷 백’

[명품의 향기] 디올 전시회 관람객 15만명 돌파 등
영국 패션브랜드 버버리가 올가을 주력 핸드백으로 ‘버킷 백’을 선보였다. 직사각 형태에 평평한 바닥, 동그랗게 말린 가죽끈 손잡이가 특징으로 다양한 옷차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상단은 자석으로 여미도록 만들었고, 안쪽에 탈·부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들어있어 실용적이다. 프린지, 스웨이드, 카모플라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왔고 작은 크기의 버킷 백도 출시했다.

진도모피·엘페 신상품 40% 할인

[명품의 향기] 디올 전시회 관람객 15만명 돌파 등
모피업체 진도가 오는 23일까지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진도모피’와 ‘엘페’ 신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구매액에 따라 300만원 이상은 진도 렉스 머플러를, 500만원 이상은 가이타이너 5종 세트, 700만원 이상은 GSW 3종 세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20명을 추첨해 오는 11월3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석세스 어워즈’ 티켓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