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3년 8개월만에 싱글 ‘비가 온다’ 발표
KBS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그래도 너무 보고 싶어‘로 벨소리, 컬러링 순위 1위에 오르는 인기를 과시한 그는 지난 2011년 12월 발표한 1.5집 ’목숨 건 남자‘ 이후 3년 8개월만에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사마천이 작사하고 최병창이 작곡한 ‘비가 온다’는 트로트 음악과 포크 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전주에서 흘러나오는 아코디언의 선율이 집중력을 높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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