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 (사진=손호준nss/ 김소은sns)



미세스캅 손호준, 이상형 "귀엽고 예쁜 여자 좋았는데.." 누구?



미세스캅 손호준, `매너+긍정` 넘치는 그녀는?

미세스캅 손호준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호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귀엽고 예쁜 여자가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달라지더라. 누구나 다 매력은 있는 법"이라며 "중요한 것은 예의, 매너인 것 같다"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손호준은 과거에도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는데, 당시 손호준은 "오래 인생을 함께할 사람은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손호준은 3일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강력계 꽃미남 형사로 훤칠한 외모뿐만 아니라 정의감 넘치는 한진우 역을 맡았다.



손호준은 그동안 어리숙하고 코믹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진중한 역할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도 크다.



손호준 역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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