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만큼이나 자녀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부모들의 교육열도 뜨겁다. 지난 학기 내용을 보충하고 새학기 학습 내용을 살피기에는 방학이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왕 이 시간을 실력 향상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아이들 기초 다지기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학교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므로 교과별 기본을 충실히 다져 자신감을 기르고 새학기에 대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국어를 잘해야 기본이 산다





국어는 모든 교과목의 기본. 초등 저학년 때부터 국어 학습 능력을 잘 다져 놓으면 다른 과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의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시리즈 12종은 초등국어의 기초 확립에 도움을 주는 학습서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 중인 국어교과서의 개발책임자인 서울교육대 이재승 교수 등 집필진과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만들어 실제 교과과정이 충실하게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개념에 대해 미리 이해하고 스스로 평가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에 적합하다. 시리즈 중 ‘국어교과서’와 ‘국어활동책‘의 상호연계학습을 통해 국어 학습 능력을 높일 수 있으며 쓰기, 읽기 4종을 통해서 국어의 영역별 기초를 다질 수 있다.



◆ 전문 튜터의 밀착 관리로 초등영어 기본기 `완성`





초등 저학년은 영어가 부담으로 다가오기 전에 미리 기본기를 잡아 놓을 수 있는 시기다. 이때에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고르게 다져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의사소통의 기초 능력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의 ‘튜터링’은 회원 집중 학습관리를 통해 영어의 기본기를 다져놓을 수 있도록 돕는 초등영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전문 튜터의 45분 ‘밀착 수업’이 이루어지고 ‘온라인 학습’ 및 ‘전화 관리’가 더해져 영어를 처음 접한 학생들도 2년 내에 초등 6학년 수준의 영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영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고르게 향상시키고 기계적 책읽기나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영어식으로 사고하며 영어로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배양시킨다. 보충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스터디버디’에는 매일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정교한 워크시트와 초등학교 시험 문제 경향을 반영한 월별평가 등이 더해져 학습의 완성도를 높인다.



◆ 개념부터 응용까지 평생 수학 습관의 기초



수학을 두려운 과목으로 인식하지 않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교재로 초등 수학의 첫 시작을 여는 것도 좋다. 해법에듀의 수학사업단인 e해법수학에서 출시한 ‘연산쏙쏙’은 수학 개념을 익혀 기본기를 쌓고 수학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초등 1학년용 수학 교재다.



수와 연산영역을 익혀 계산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아이들 스스로가 쉽게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풀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응용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부록으로 제공되는 ‘따라쓰기’를 통해 교과서 지문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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