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권이 이은희 감독의 영화 `순정`에 캐스팅 됐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지극한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권은 극 중 23년전 군의관으로 복무중인 `영일`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김권은 지난 6월 종영한 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소신 있는 변호사 `윤제훈`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응징자`에서는 배우 주상욱의 아역으로 출연, 임팩트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과감한 연기변신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김권이 2년만에 도전하는 영화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권은 최근 OCN 드라마 `처용2`에서 강력계 형사를 꿈꾸는 훈남 교통경찰 `박태경`역에 캐스팅되어 현재 바쁜 촬영일정을 소화 중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출발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2,020선 회복
ㆍ[증시특보] 코스피, 3거래일째 하락…외국인·기관 `매도`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50대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평균 수입 100만원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