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최근 핵 협상 타결로 건설공사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이란 건설시장의 한국 건설사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핵 협상 타결에 따른 이란 건설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란은 8000만명에 달하는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원유 매장량 세계 4위·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2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