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이해하는 힘, 문화 DNA' 시민아카데미 열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지난 1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문화전략 전문가인 조승연 오리진보카 대표를 초청해 ‘다름을 이해하는 힘, 문화 DNA’란 주제로 시민아카데미를 열었다.

조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문화의 특성과 세계화 인식의 필요성,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등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통해 글로벌화와 다문화 필요성 등을 전달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