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에서 북유럽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레인스(Rains)와 에센셜 앤트워프(Essentiel Antwerp)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레인스는 고품질의 얇고 가벼운 방수 소재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게 재해석해낸 레인코트 전문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감성과 자체 개발한 소재로 만든 레인스의 레인코트는 완벽에 가까운 방수 성능을 가졌으며, 기존의 레인코트와 달리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에센셜 앤트워프는 화려하면서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벨기에 브랜드로 20가지 색상으로 표현해낸 콜렉션들은 여성들이 옷장 가득히 채우고 싶은 로망을 담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디자이너 브랜드 호이호이(Hoihoi)가 전격 론칭했습니다. 호이호이는 남녀가방부터 의류 등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며 남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특히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이 접목된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에 힘입어 론칭 후 단기간 안에 패션 피플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호이호이가 선보인 카모러브와 호이걸 가방 라인은 강예원, 이휘재, 한예리, 박경림 등 셀럽들이 일상 및 방송에서 착용한 것이 공개되며 론칭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유니섹스 아이템인 카모러브의 경우 남녀 모두가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호이호이 측 관계자는 "위트가 느껴지는 유니크한 감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 패션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꽁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에서 데님 셔츠 원피스(DENIM SHIRT DRESS)를 선보입니다. `꽁뜨와 데 꼬또니에`에서 선보이는 데님 셔츠 원피스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슬림한 실루엣을 유지시켜주며, 경쾌한 길이감으로 무더운 날씨에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유칼립투스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리오셀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흡습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패셔너블한 스포티룩은 물론 같은 소재의 벨트를 허리에 묶으면 여성스러운 느낌도 어필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세련된 섬머룩을 표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테일러 푼크트(Punkt)에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클래식 슈즈 `바스켓 태슬 로퍼(Tassel loafer)`를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바스켓(Basket)`이란 흥미로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나 싸리를 엮어 만든 전통 바구니에서 착안해 한결 시원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1~2년 이상의 부드러운 이태리산 소가죽(Cow hide) 위에 바스켓 패턴을 찍어 여러 번의 코팅 작업을 통해 한결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국내 소비자의 발 모양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발 모양에 감기는 라스트로 제작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진정한 슈즈 테일러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닥스 액세서리(DAKS ACC)에서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방수성, 실용성 그리고 패셔너블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트루팩(TRUPACK)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트루팩 라인은 PVC 패턴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이탈리아의 리몬타(LIMONTA)와 협업한 특수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되어 닥스 액세서리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시켰다고 하는데요. 본래 네오프렌은 스쿠버 다이빙 의류에 사용 되었던 기능성 소재이나, 최근 몇 년 동안 패션계에서 스�셔츠, 티셔츠, 스커트, 아우터 등 다양한 의류 아이템에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오프렌 소재는 기본적인 방수성을 갖춘 작은 육각형 모양의 엠보싱 표면으로 가벼운 빗방울을 튕겨내며, 장마철 습기에 강하다고 하는데요.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무게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한층 최적화 시켜주고, 천연 가죽 소재로 트리밍한 디테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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