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지 않는 새(사진 tvN 화면캡처)

자연주의 화장품 미구하라가 제작 지원 및 장소 협찬하는 `울지 않는 새` 속 삼각관계가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쳐지는 복수극으로 그 동안은 오현경(천미자 역)의 악행이 주축이 돼 드라마를 이끌어 왔다.



하지만 최근엔 안재민(이태현 역)을 둘러싼 홍아름(오하늬 역)과 백승희(오유미 역), 자매 간의 사랑싸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자매는 아니지만 친자매 못지 않게 돈독한 가족의 정을 쌓아왔던 홍아름과 백승희지만 사랑으로 인해 둘 사이가 위태롭게 된 것이다.



안재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홍아름이지만 오랫동안 안재민을 바라보기만 했던 백승희의 마음을 알아챈 엄마인 오현경으로 인해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흘러 가고 있다. 백승희와 안재민을 이용해 수연화장품을 가로챌 계략을 세운 오현경의 이간질이 백승희의 사랑에 대한 욕망을 일깨우고, 홍아름의 고부관계를 악화시키는 등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울지 않는 새` 배경이 되는 수연화장품의 모델, 미구하라는 자연주의를 표방해 천연 유기농 재료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정제수 대신 천연추출물을 사용한다. 트러블 케어 라인과 미백, 색소침착과 주름개선, 영양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미백앰플과 수분크림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구하라 대표제품인 미백앰플과 수분크림은 한고은, 구하라, 아이비 등 피부 미인으로 소문난 여자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여러 차례 소개할 만큼 유명한 제품이다. 미백앰플인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미백관리뿐만 아니라 기미, 잡티까지 동시에 해결 가능한 제품으로 빠른 흡수력과 산뜻하고 촉촉한 촉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일명 한고은 수분크림이라 불리는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정제수 대신 70%의 천연 녹차추출물을 사용해 수분부족으로 발생하는 번들거림과 당김이 적은 게 특징이다. 화학방부제 대신 황금에서 추출한 천연 방부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구하라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응원리뷰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달 동안 미구하라 홈페이지를 통해 를 통해 응원리뷰를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재생크림부터 적립금까지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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