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수익형 빌딩=서래마을 인근 대지 290㎡, 연면적 680㎡. 주차시설 확보. 보증금 1억2000만원, 월 1400만원에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수익률 5.8%. 안정적인 임대수익 가능. 30억원. (02)512-7791 강남 원빌딩 김원상
◆경기 오산시 중심상업지 은행 상가=사거리 코너 2면 횡단보도 앞 점포 471㎡. 보증금 12억원, 월 600만원에 지역 내 거점 은행으로 임대돼 6년째 성업 중. 실투자 11억원, 수익률 6.54%. 대단지 아파트, 초중고 인접. 유동인구 풍부. 23억원. 010-5257-1020 용인 100세시대상가연구소 김성규
◆경기 동탄신도시 중심상가 은행 점포=1만2000가구 중심상업지 대로변 사거리 코너 7층 건물의 대로 방향 1·2층 코너 점포 472㎡. 보증금 12억원, 월 600만원(부가세 별도)에 은행으로 장기임대 영업 중. 실투자 10억5000만원, 수익률 7%. 22억5000만원. 010-5305-9797 용인 동문114 이창수
◆경기 동탄신도시 아울렛매장 내 상가=대로변 코너 건물의 점포 184.46㎡(실면적 175.2㎡, 전용률 96%). 보증금 5000만원, 월 296만원에 고급브랜드 입점 확정. 융자 2억2300만원, 실투자 2억8500만원, 수익률 9.6%. 5억5800만원. 010-5224-3132 동탄 베스트공인 한출우
◆강원 평창군 대화면 전원주택=대지 500㎡, 밭 714㎡, 하천부지 1000㎡와 주택 119㎡. 텃밭이 있고 최근 리모델링. 전면으로 중왕산, 가리왕산 조망이 좋고 주변 환경이 쾌적해 귀농ㆍ귀촌지, 요양지로 적합. 즉시 입주 가능. 주인 직접 급매. 3억500만원. 010-7939-5400
◆경기 양주시 백석읍 관리지역 토지=연곡리 212의2~4 3필지 1만400㎡. 별장 및 농장으로 사용 중. 사정상 주변 시세 절반 수준으로 시급히 매각. 3.3㎡당 60만원. 18억원. 전속 중개. (02)543-3389 서초 두바이 유만경
◆인천 검단신도시 수익형 다가구=대지 320㎡, 연면적 590㎡. 융자 4억원, 보증금 3억원, 월 수입 630만원. 인천지하철 공사 중.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 두바이투자청 투자 퓨처시티 인근. 급매 10억6000만원. 010-2290-5981 서인천공인 조근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올해 신축 약정 방식의 매입임대주택 2917가구를 사들인다. 이 중 60%를 ‘미리 내 집’ 연계형인 신혼Ⅱ 유형으로 선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SH의 올해 매입 목표치는 총 5350가구다. 작년 매입한 이월 물량 1206가구와 지난해 사전 매입공고를 한 1000가구를 제외하고 이번에 2917가구 매입을 추진한다. 2917가구는 신혼Ⅰ, 신혼Ⅱ(미리 내 집 연계형), 일반, 청년, 임대형 기숙사 등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신혼Ⅱ 비율이 58.5%(1707가구)에 달한다.매입주택 공급 활성화와 매도자 자금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매입분부터는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매입공고부터 약정 체결까지의 기간을 8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고 총사업비의 90%까지 1금융권에서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자금지원을 강화하는 게 대표적이다.이인혁 기자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조감도)를 선보인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까운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을 추진하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이 단지는 평내동 660의 6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아파트 548가구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남양주는 GTX-B노선의 금융 조건 협의 등으로 이달 착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과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여의도와 서울역에도 정차해 수도권 동부 거주자의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GTX-B노선 호재에 힘입어 평내동 일대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내동 ‘e편한세상 평내메트로원’ 전용 84㎡는 지난 1월 6억2300만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사업지 북쪽으로 이마트가 있다.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도 가깝다.심은지 기자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조감도)가 49층, 190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용산구는 오는 31일까지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 공람 공고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맞붙어 있는 이 단지는 1984년 최고 13층, 1326가구로 지어졌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903가구(임대주택 257가구 포함)로 탈바꿈한다.이 단지는 서울 남북 녹지축과 한강 수변축이 만나는 곳에 들어서 있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 등 자연 조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경관 특화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산공원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자전용도로 2곳, 원활한 교통 개선을 위한 지하차도, 소공원 2곳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날 구로구 ‘오류동 4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도 확정했다. 매봉산 자락에 있는 저층 노후 주거지가 최고 25층, 1250가구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자연 경관을 살린 설계가 눈에 띈다. 서울시는 매봉산과 온수근린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순환형 보행녹지체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구릉지와 저층 주거지 인근에 중저층을, 중심부엔 고층을 배치하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으로 조성할 방침이다.이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