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강이나가 인천 검단지구에 진행된 덴마크 아동가구 브랜드 FLEXA(플렉사)코리아 준공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 자리에서 브라이언 투손 아시아 퍼시픽 제너럴 매니져는 "이전 한국을 방문한 계기로 아이들을 위하여 가구뿐만 아니라, 한국의 디자이너 목은정과 함께 콜라브레이션 작업을 하고 싶고, 앞으로 키즈리빙 브랜드로 자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목은정 디자이너는 "유럽가구에 한국적인 디자이너를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목은정 디자이너는 지난 2월 열린 87회 미국 오스카 시상식에서 미국 원로 배우 샤론 패럴이 입은 한복으로 이슈가 된 한복디자이너다.



이날 준공식에는 맹상호 플렉사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브라이언 투손(아시아 퍼시픽 제너럴 매니져), 조셉추(플렉사 아시아 퍼시픽 세일즈 디렉터), 목은정 디자이너와 이현진 한국모델협회 레이싱모델 분과장, 레이싱모델 오종선, 황인지, 민서희, 정주미, 강이나, 강하빈, 세리나 킴이 참석했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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