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1조2000억 투입…청라 국제금융단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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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1조2000억 투입…청라 국제금융단지 건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035354.1.jpg)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1조2000억 투입…청라 국제금융단지 건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039082.1.jpg)
한양은 새만금에서도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3년 자회사 새만금관광레저를 세워 새만금방조제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권을 따냈다. 새만금 5대 선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3호 방조제(신시도~야미도) 일대 193만㎡ 부지를 관광인프라가 집적된 글로벌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새만금관광레저는 전체 부지 중 100만㎡가량을 우선 개발하고, 잔여 부지 92㎡는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새만금은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한·중 교류의 입지적 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곳에서도 한양컨소시엄과 협의해 토지를 매입 또는 임차해 호텔 레저시설 등을 건설·운영하거나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 뒤 사업이익을 공유할 수도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