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아세안 지역 각 나라 딜러 대표단 초청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GM은 GM SEA(GM South East Asia) 관할의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등 9개국 딜러 대표 40여명은 5월 25일부터 3박 4일간 방한, 딜러 콘퍼런스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일곱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딜러 대표단은 한국GM의 쉐보레 제품 라인업 시승, 생산 라인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쉐보레 제품과 생산 품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는 쉐보레의 자신감이 아세안 각 국의 딜러 대표들을 통해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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