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송채환 씨(왼쪽)와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병언 기자 miseon@hankyung.com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송채환 씨(왼쪽)와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병언 기자 miseon@hankyung.com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와 중견 탤런트 송채환 씨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Cityscape) 코리아 2015’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티스케이프 조직위원회는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씨는 ‘우리동네 예체능’ 등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전직 국가대표 선수로 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정체성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송씨 역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온 만큼 중장년층의 신뢰도가 높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에서는 123층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서는 고급 오피스텔 ‘더 레지던스’를 비롯해 미국과 독일 등 12개 국가, 100여개 개발 사업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공개된다. 홈페이지(cityscapekorea.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1만원인 입장권 구입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02)360-4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