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육중완 여권 사진에 “멕시코 사람 같다”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과 이태곤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5월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이태곤이 일본 대마도로 낚시 여행을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첫 일본 여행에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고, 입국 심사를 위해 여권을 꺼냈다. 이를 본 이태곤은 “빳빳하네. 새 거다”라며 육중완의 여권을 들여다봤다.

이태곤은 육중완의 여권 사진을 본 후 “멕시코 사람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속 육중완은 긴 머리를 애써 깔끔하게 보이려 정리했지만, 오히려 느끼한 분위기만 강조됐다.

반면 이태곤의 여권 사진은 10년 전임에도 굴욕이 없었다. 남자다운 지금의 모습과 달리 20대 다운 풋풋함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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