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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유호정 절친 최지우, 과거 "공개연애 더 이상 안할 것"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유호정과 절친한 사이로 출연한 최지우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지우는 "배우자 기도를 그렇게 한다면서요"라는 MC 한혜진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답했다.



당시 최지우는 이상형에 대해 "이해를 잘해주고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외모는 눈동자가 크고 맑았으면 좋겠다. 연예인도 좋다. 이해를 제일 잘해주고 잘 통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최지우는 "공개연애는 더 이상 안할 것 같다"며 "각장의 성향이긴 하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안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유호정은 최지우에 대해 "19살 때부터 봤다. 아기 때 와서 진짜 자매 같다"고 각별한 사이를 설명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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