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늘 위의 명품좌석'
대한항공은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외부 시선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 ‘코스모 스위트’와 기존 비즈니스클래스보다 침대 공간이 더 넓은 ‘프레스티지 스위트’를 7일 공개했다. 새로운 좌석은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B777-300ER 항공기에 설치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