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김구라, 아들 김동현에 “다 키워 부담감 없다”
[연예팀]‘결혼 터는 남자들’김구라가 각별한 아들사랑을 전한다.

5월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는 박은지와 구지성이 출연해 ‘섹시 미녀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툭하면 사표를 던지고 회사를 그만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결혼 9년차 주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소개 후 김성주는 “내가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고 동기부여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가족이다. 이 마음이 제일 크다”며 과거 본인이 사직서를 제출했을 당시의 심정을 회상했다.

또 다른 유부남 김구라 역시 “난 그래도 요즘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게 아들 동현이가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것이다. 다 키워 놨으니까 부담감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김구라는 최근 아들 김동현의 한 마디에 더욱 감동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결혼 터는 남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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