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텍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42분 현재 에스앤에스텍은 전날보다 280원(3.79%)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에스앤에스텍은 비메모리용 하드마스크 블랭크마스크 매출이 시작돼 올해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대형 고객사 내 고가제품 점유율 확대와 국내 비메모리 시장 본격 성장 등을 감안하면 에스앤에스텍 분기 실적을 추세적으로 나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가제품의 확대로 매출보다 이익 증가폭이 더 클 것이란 판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